Panic Button Reissue SinChon Blues
Vol.1 Album [그대없는 거리] (LP)
LP NOTICE
* LP 구매 시 참고 사항
- 디스크 자체 불량 이외의 종이 재질 특성상 커버나 속지의 작은 구김과 손상은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디스크 표면이 고르지 않거나 휘어지는 경우가 있어도 재생 시 이상 있는 경우에만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합니다.
- 컬러 바이닐의 경우 제작 공정 시 발생하는 염료 반점, 색상 차이 문제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컬러 바이닐은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제작 공정 시 앨범마다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LP 재생 시 참고 사항
- 일체형 보급형 오디오, 톤암 및 침압 조절 기능이 없는 재생 기기에서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톤암 조절이 가능한 기기에서 재생 부탁드립니다.
- 디스크 센터 홀 구경이 작은 경우, 스핀들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디스크의 구멍을 갈아주시면 해결됩니다.
- 카트리지 침 부분에 이물질이 있을 경우 재생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정전기와 먼지를 제거 후 재생 부탁드립니다.
- LP 상품 특유의 재생감은 불량이 아닙니다.
- 구매하신 상품의 RPM을 확인하시어 재생 기기에서 맞는 RPM으로 재생 부탁드립니다.
PART
* 아웃박스는 상품 보호를 위한 충격 방지용으로 제작되어 미세한 스크래치 및 흠집, 변색 등이 포장/배송 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고 이는 교환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 The outer case is just for protecting goods. (scratches and discoloration on the case can not be the reason for exchanging or returning)
- 블랙반 180g
- 게이트 폴드
- 스티커 : 2종 삽입 (패닉버튼 스티커, 신촌블루스 스티커)
- 포스터 : 1종 삽입
TRACK LIST
Side A
1. 그대없는 거리 (3:15)
2. 오늘같은 밤 (3:45)
3. 나그네의 옛이야기 (4:15)
4. 한밤중에 (4:14)
5. Overnight Blues (4:24)
Side B
1. 아쉬움 (3:42)
2. 봄비 (7:07)
3. 바닷가에 선들 (4:36)
4. 바람인가 (4:14)
INFORMATION
신촌 블루스가 등장하는 1986년까지 한국대중음악의
20여년간 국내에는 본격적인 블루스 넘버들을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미 8군의 전성시대 이후 한국의 블루스음악은 1988년에 발표된 신촌 블루스 1집 [그대없는 거리]가 나올 때까지 오랜 시간을 침묵 속에 잠들어 있었다고 말을 한다.
80년대 이 땅에서 블루스음악을 추구하는 최고수들의 불꽃 같은 명연이 총 집합한 앨범, 그것이 바로 이 앨범이 한국대중음악사에 흔치 않은 블루스 명반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