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 Symphony Orchestra
Album [하루키 소설 속 클래식 (Symphony Live)] (그린형광컬러 LP)
NOTICE
* LP 구매 시 참고 사항
- 디스크 자체 불량 이외의 종이 재질 특성상 커버나 속지의 작은 구김과 손상은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디스크 표면이 고르지 않거나 휘어지는 경우가 있어도 재생 시 이상 있는 경우에만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합니다.
- 컬러 바이닐의 경우 제작 공정 시 발생하는 염료 반점, 색상 차이 문제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컬러 바이닐은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제작 공정 시 앨범마다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LP 재생 시 참고 사항
- 일체형 보급형 오디오, 톤암 및 침압 조절 기능이 없는 재생 기기에서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톤암 조절이 가능한 기기에서 재생 부탁드립니다.
- 디스크 센터 홀 구경이 작은 경우, 스핀들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디스크의 구멍을 갈아주시면 해결됩니다.
- 카트리지 침 부분에 이물질이 있을 경우 재생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정전기와 먼지를 제거 후 재생 부탁드립니다.
- LP 상품 특유의 재생감은 불량이 아닙니다.
- 구매하신 상품의 RPM을 확인하시어 재생 기기에서 맞는 RPM으로 재생 부탁드립니다.
PART
* 아웃박스는 상품 보호를 위한 충격 방지용으로 제작되어 미세한 스크래치 및 흠집, 변색 등이 포장/배송 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고 이는 교환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 The outer case is just for protecting goods. (scratches and discoloration on the case can not be the reason for exchanging or returning)
(그린투명)디스크, 1LP, 12", 33 1/3 rpm, 180g, 싱글자켓, 이너슬리브, 프랑스 제작
Vinyl Mastered by 문성훈 at OML
TRACK LIST
[SIDE A]
01 Mozart Le Nozze Di Figaro K.492 – Overture (from ‘댄스 댄스 댄스’) 04:12
02 Brahms Symphony No.4 in E Minor Op.98 - I. Allegro Non Troppo (from ‘상실의 시대’) 12:53
[SIDE B]
01 Haydn Cello Concerto No.1 in C Major Hob.VIIb:1 - I. Moderato. Cadenza (from ‘해변의 카프카’) 11:24
02 Liszt Piano Concerto No.1 in E Flat Major S.124 - III. Allegretto Vivace-Allegro Animato (from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04:18
03 Liszt Piano Concerto No.1 in E Flat Major S.124 - IV. Allegro Marziale Animato (from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04:13
INFORMATION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속에 등장한 곡들!
하루키 소설 속 클래식(Symphony Live)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에서 빠질 수 없는 클래식 음악.
그의 예술세계와 소설 속에서 언급된 클래식을 들어보며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하루키의 세계로 들어가보는 시간! [하루키 소설 속 클래식(Symphony Live)]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등 그만의 독립적인 세계를 구축해온 작품들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자리잡은 무라카미 하루키.
그는 ‘음악’이라는 장치를 활용하여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왔다. 그가 작품 속에서 이끌어내는 분위기와 감성은 ‘음악’으로 더욱 특별히 연출된다.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브람스 심포니 4번’,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등 거장의 작품 속 음악들을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들을 수 있는 이번 음반은 그가 중요하게 다루는 음악적 장치를 막연히 글로만 느끼던 이들에게 직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