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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밥 먹듯"...서동주, 웨딩스레스 악플 피해 고백→누리꾼 '응원'
이윤비 기자|2025-04-23 10:00

(MHN 이윤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2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 같으면 넘어갈 말들일 수 있는데 웨딩 드레스 입은 영상에 달린 댓글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안 좋다"며 악플을 캡처한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해보여" "결혼을 밥 먹듯이 하냐" "임신한 거냐" 등의 글이 적혀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서동주 또한 "너무 심한 걸 뺀 게 이 정도"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한 날들 응원한다. 시기와 질투는 훌훌 털어버려요" "상처받지 말자.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가장 행복할거야" "이뻐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진학 후 미국 변호사가 됐으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4년 이혼 후 4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러브FM’에 출연해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결혼식은 오는 6월 29일 진행된다.
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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