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话题详情

'SM 떠난' 이수만, 조카 써니 팔짱→태민-최시원 손잡고 '활짝

정에스더 기자|2025-05-14 10:53

(MHN 강혜민 인턴기자)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이수만이 다큐멘터리 'Lee Soo Man: King of K-Pop' 시사회를 가졌다.

13일(이하 미국 시간)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 이수만의 음악 인생과 문화적 영향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Lee Soo Man: King of K-Pop'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정식 공개에 앞서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NeueHouse Hollywood(누이하우스 할리우드)에서 본 다큐멘터리의 'PREMIERE & AFTER PARTY(프리미어&애프터 파티)'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이수만을 비롯해 약 300명의 할리우드 음악, 영화 산업 관계자들, 배우, 가수, MC,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오랜기간 이수만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뎀 조인츠, 페리스, 스테레오타이프스, 톤 스티트 등 30여명의 송라이터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수만이 프로듀싱했던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샤이니 태민이 오랜 스승의 손을 꼭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취재 온 100여명의 미디어 관계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연이어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써니, A2O MAY(에이 투 오 메이) 멤버들도 레드카펫에 올라 자태를 뽐냈다.

효연은 DJ HYO로서 할리웃 야경의 루프탑 파티에서 디제잉 무대를 준비해 참석자들이 열광했고, 스승 이수만의 장난기어린 디제잉 턴테이블 댄스에 호흡을 맞추는 등 축제 분위기를 한층 띄었다.

이날 이수만은 참석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이 이뤄지게 해준, 나의 제자라기보다도 가족 같은, 나의 가수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들의 재능이 없었다면, 그들이 나를 선택해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켄지와 유영진 프로듀서에게도 "오랫동안 내 옆에서 내가 원하는 음악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말을 전했다.

이어 이수만이 최근 프로듀싱한 글로벌 신예이자 세계 No.1 걸그룹으로 강하게 자신한 바 있는 A2O MAY는 현장에서 "이수만 선생님과 새 다큐멘터리를 기념하는 특별한 밤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 'BOSS(보스)' 무대를 선보여 큰 환호를 얻었다.

한편, 'Lee Soo Man: King of K-Pop'은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MHN DB, A2O Entertainment

推荐新闻

*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热门话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