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캐스팅 등장…방영 전부터 호평 일색이라는 韓 드라마 ('신입사원강회장')
(MHN 민서영 기자) '신입사원 강회장'이 방영을 앞두고 벌써부터 난리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을 준비를 하고 있다. 믿고보는 작감배라는 찬사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가 초반 시청률 부진에 휩싸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가운데 '모자무싸'가 지난 10일 방송된 8회에서 3.9%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역대급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입소문이 일었던 후속작 '신입사원 강회장'을 향한 기대감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
▲ 다섯 배우의 기가막힌 케미스트리로 시선 집중
오는 5월 30일 토요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1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동시에 공개하며 최성그룹을 둘러싼 다섯 인물의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황준현(이준영)과 강용호(손현주)의 갈등 사태를 예감케 하며 호기심을 더한다. 황준현은 "끝까지 싸워서 최성을 부셔버리겠다면 그땐 어쩔 건데요"라며 강렬한 기세를 뽐내는 한편, 강용호는 "최성을 지킬 수만 있으면 나는 백 번도 더 버릴 수 있어"는 말로 회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내비친다.
최성 일가 사람들의 강렬한 존재감도 눈길을 끈다. 강용호의 숨겨진 자식이라는 사실을 감춘 채 인턴으로 출근 중인 케이시 강, 강방글(이주명)과 "최성은 내 것"이라며 집념을 드러내는 강재경(전혜진), 장자 승계 원칙을 앞세워 자신감을 보이는 강재성(진구)까지 최성그룹을 향한 사뭇 다른 시선이 밝혀진다.
이후 황준현과 강방글이 손을 잡고 강재경과 강재성을 맞서는 구도도 포착돼 흥미를 돋운다. 과연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 숨겨진 자식 강방글과의 동행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황준현과 강용호의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담겨 있다. 어두운 표정으로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는 황준현과 그의 뒤편에서 등을 돌린 채 선 강용호의 대비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흐릿한 경계 속에 포개진 두 사람의 모습은 강용호의 혼이 황준현의 몸에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신입사원 강회장'은 최성그룹을 둘러싼 다섯 인물의 서로 다른 입장을 암시하며 이들이 펼쳐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성을 무너뜨리겠다는 황준현의 몸, 최성을 지키겠다는 강용호의 의지가 깃든 아이러니한 상황 속 최성그룹의 명운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뜻밖의 사연으로 얽히게 된 손현주·이준영의 연기 케미
대체 어떤 사고가 강용호의 2회차 인생을 불러온 것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강용호가 황준현으로 살아가게 된 기상천외한 사건의 실마리가 드러나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먼저 병원에서 절규하는 황준현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포문을 연 영상은 우연한 박치기 사고 이후 대한민국 10대 재벌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가 20대 청년 황준현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된 사태를 보여준다. 한순간에 부와 명예, 권력을 잃고 이른바 '짭준현'이 된 강용호는 "왜 내가 그놈인데?!"라는 외침으로 황준현과 이미 알고 지낸 사이였음을 암시한다.
황준현의 몸으로 자식들을 마주한 강용호의 좌절 역시 눈길을 끈다. 자신의 몸이 혼수상태에 빠진 상황 속 "아버지가 저지른 죄에 면목이 없다"며 고개를 숙이는 강재경, 강재성의 행태에 강용호는 황준현의 외형을 한 채 "니들이 한 짓인 거 모를 줄 아느냐!"며 격한 분노를 터뜨린다.
이에 강재경, 강재성이 어떤 일을 벌인 것일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찰나 강용호는 자식들을 향한 참교육을 결심, 돌연 최성그룹 인턴사원으로 회사에 들어서는 행보로 흥미를 더한다. 최정점의 회장 자리에서 인턴사원으로 전락했음에도 강용호는 회사의 체계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것은 물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는 파격적인 회사 생활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숨겨진 막내딸 강방글과 손을 맞잡는 장면도 포착돼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강방글에게 던져지는 "최성, 뺏어오자. 나랑 같이"라는 '짭준현' 강용호의 제안은 최성 일가에서 펼쳐질 전쟁 같은 일들을 예감케 한다.
▲ 연기파 배우 전혜진과 진구의 대격돌 예측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의 딸 강재경과 아들 강재성이 강용호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맞붙을 예정인 가운데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두 사람의 상반된 플레이를 암시해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먼저 최성그룹 계열사 최성화학의 사장 강재경은 강한 승부욕과 소유욕의 소유자로 최성에 대한 집착이 남다른 인물. 과감한 행동력,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사람이든 사업이든 한 번 꽂히면 어떻게든 손에 넣고야 만다. 여기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독기까지 갖춰 강용호의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아무런 동요 없이 최성그룹 장악에 나선다.
반면 강재성은 강재경과 달리 작은 배포를 가졌지만, 장자라는 타이틀 하나로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최성물산 사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어린 시절 내내 강재경과 비교당한 탓에 자격지심이 깊은 강재성은 강용호의 장남으로서 쌓은 인맥, 든든한 처가의 지원을 무기로 강재경을 세차게 뒤흔든다.
이렇듯 쌍둥이지만 확연히 다른 두 사람의 결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어디서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기품을 드러내는 강재경과 표정부터 노골적으로 기분을 드러내는 강재성의 모습이 극과 극 경영 플레이를 예감케 하는 것.
이에 타고난 기세로 밀어붙이는 강재경과 장자라는 명분을 내세운 강재성 중 과연 누가 승계를 이어받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 배우들이 직접 강재경 캐릭터와 강재성 캐릭터만의 승부수를 전해 흥미를 더한다.
먼저 강재경 역의 전혜진은 "강재경 캐릭터의 강점은 어떻게든 일을 마무리 짓고 해결하려는 추진력과 열정"이라며 "단,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을 덧붙여 강재경 캐릭터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진구는 "강재성의 결정적 한 수는 허술함 뒤에 자리한 인간적인 면모"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강재성의 인간성이 예상치 못한 힘을 발휘하며 판을 뒤흔들 예정이니 '신입사원 강회장'의 전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5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JTBC '신입사원 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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