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친모 사기 의혹에…공식 입장
노연주|2026-07-01 14:55
친모, 장윤정 이름 팔아 수천만 원 투자 유치…육씨 소재 불명

(MHN 노연주 기자) 가수 장윤정 측이 절연한 친모 육모 씨의 사기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드릴 입장이 없다. 장윤정이 ‘사건반장’을 통해 충분히 본인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인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육씨가 장윤정의 이름을 언급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자 A씨는 육씨가 TV조선 ‘미스트롯’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으며, 이 과정에서 투자금을 건넸다고 털어놨다. 또 육씨가 “장윤정과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3000만원을 투자한 A씨는 원금과 수익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지난 4월 육씨를 고소했다.
이와 관련 장윤정 측은 ‘사건반장’을 통해 “지난 수십 년간 모친과 직접 연락을 나눈 바가 절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육씨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 수사가 중단된 상태다.
장윤정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모와의 갈등을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10년 동안 번 돈을 엄마가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사용했다. 어느 날 은행에서 연락이 와 찾아가보니 은행 계좌 잔고에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 있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장윤정 측은 친모 측과 사실상 절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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