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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후에도 ’쿨’하네…아들 문제에 ”아빠한테 물어봐” [MHN:픽]

정효경|2026-08-12 22:00

황정음, 요리 실력 없었던 과거 회상

출처:MHN DB

(MHN 정효경 기자) 배우 황정음이 요리학원을 3회 차 만에 그만두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12일 황정음의 채널에는 ‘초간단 갈비찜&토닉워터 깍두기로 집밥 차린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출처:채널 ‘황정음’

이날 황정음은 깍두기를 만들던 중 “신혼 때 요리학원에서 요리 배운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두 번인가 세 번 가고 안 갔던 것 같다. 부부싸움을 하는데 (전남편이) ‘네가 나한테 해준 게 뭐냐’고 하더라. ‘해준 게 없냐. 알겠다. 안 가겠다’고 하면서 그 다음부터 안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는 알지 않냐. 나에게 요리는 인생 최대의 노력이다”라며 “(결혼 전에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출처:채널 ‘황정음’

황정음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후회를 드러냈다. 그는 “(어렸을 때) 우리 엄마는 내가 요리를 못해도 ‘하지 마라. 그럼 평생 공주처럼 살지 않냐’고 그랬다. 그런데 아니었다. 계속 배울 걸 그랬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없으니까 내가 다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채널 ‘황정음’

또 황정음은 전남편을 자연스럽게 언급하기도 했다. 컴퓨터 계정을 묻는 아들의 질문에 그는 “엄마는 없다. 그런 거 못 만든다. 아빠한테 전화해서 만들어달라고 해라”라고 답했다.
이에 아들은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컴퓨터 로그인 해야 하는데 계정에 있어야 한다. 마우스는 이미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빠는 “패드도 주문했는데 왔냐. 마우스 프로게이머 전용이다. 네 폰으로 계속해 봐라. 할 수 있다. 하나씩 눌러보고 들어가 봐라”라 따뜻하게 조언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그는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은 뒤 재결합했지만, 결국 2024년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했고 지난해 5월 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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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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