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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입대 전 ’포핸즈’ 남겼다… ”내 모든 걸 걸어”

민서영 기자|2026-08-25 06:51

이준영,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소감 전해

출처:tvN '포핸즈'

(MHN 민서영 기자) 배우 이준영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포핸즈'를 선택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는 주연배우인 이준영이 입대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사전 녹화분이다. 행사에는 박현석 감독과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참석했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홈타운' 등으로 다채로운 장르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현석 감독과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인간관계의 심리와 군상을 섬세하게 그려낸 신이원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1일 입대해 현재 군 복무중인 이준영은 이날 "지금쯤 저는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겠죠.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하며 포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극 중 최정요 역할을 맡은 이준영은 "비오(송강)와 달리 정요는 피아노라는 악기를 친구처럼 생각하다가 피아노를 치지 않게 되는 계기가 있는 캐릭터다"면서 "긴 시간동안 멀리하다가 다시금 외면했던 감정들과 피아노와 대면하고 성장하는 친구다"고 밝혔다.

'포핸즈'로 시청자들에게 어떤 기억을 남기고 싶은지에 대해 이준영은 "굳이 하나만 뽑자면 '아 이런 것도 소화가 가능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남겨드리고 싶다"며 "지금까지는 강렬한 인상으로 많이들 기억해주시는데 정요는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평양냉면 같은 친구라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촬영했다"면서 "내 모든 걸 걸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말로 매 작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작에서 '영혼 체인지'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이준영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피부미용에 신경을 정말 많이 썼는데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다행히 감독님께서 제가 덜 부담스러울 수 있도록 같이 나오는 친구들을 잘 캐스팅해주셔서 연기만 잘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오는 2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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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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