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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맞아?” 태연, 긴 머리 히피펌에 뼈말라 허리까지 ’쏙’…독특한 컷아웃 패션 [MHN:뭐 입었지]

김해슬 기자|2026-08-25 09:04

태연, 히피펌으로 분위기 확 바꿨다…과감한 컷아웃 패션까지

출처:태연
출처:태연

(MHN 김해슬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히피펌부터 과감한 컷아웃 패션까지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태연은 기존의 단정하고 청초한 이미지에서 한층 벗어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풍성한 웨이브가 더해진 긴 히피펌 헤어스타일이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굵은 컬과 풍성한 볼륨감이 어우러지면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성숙한 느낌까지 더했다.

의상 역시 과감한 디테일이 돋보였다. 태연은 실버 컬러 톱을 착용해 은은하게 빛나는 소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상의는 사선으로 깊게 들어간 컷아웃 디자인이 특징으로, 허리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가녀린 실루엣을 강조했다. 소매 부분에도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을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길이가 서로 다른 네크리스를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해 밋밋할 수 있는 상체에 볼드한 포인트를 더했다. 짧은 목걸이부터 가슴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네크리스가 층층이 이어지면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하의와 슈즈 스타일링에서도 태연만의 감각이 돋보였다. 특히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롱 부츠에 샌들 형태의 오픈 디자인을 결합한 독특한 슈즈가 눈길을 끌었다. 발등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디자인과 롱한 실루엣이 대비를 이루면서 다소 과감한 의상에도 균형을 잡아줬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히피펌과 은은한 피부 표현을 더해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메이크업은 의상과 달리 비교적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완성했다. 뽀얗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중심으로 과하지 않은 색조를 더해 태연 특유의 청초한 이미지를 살렸다.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깨끗한 피부톤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였으며, 화려한 의상과 대비되는 담백한 메이크업이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한층 편안한 분위기의 가을 패션도 공개됐다. 태연은 깊게 눌러쓴 볼캡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큼지막한 블랙 빅백을 한쪽에 자연스럽게 걸쳐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트렌치코트 아래로 길게 빠져나온 이너웨어의 실루엣은 레이어드 스타일의 묘미를 살렸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컬러를 선택해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한층 짙게 만들었다.

태연은 최근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시상식 '2026 TIMA'에 참석해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해외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태연은 특유의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과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989년생인 그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출처: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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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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