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반대했는데...박미선, ’♥이봉원’ 열애 전 오보 ’눈물’→비하인드 풀었다 [MHN:픽]
박미선♥이봉원과 연애 비하인드 공개

(MHN 서은수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인 코미디언 이봉원과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열애 기사가 먼저 보도됐던 결혼 전 비화를 공개했다.
박미선은 6일 이홍렬의 채널 '이홍렬TV'를 통해 공개된 '그동안 숨겨온 은밀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이봉원과 연애 과정을 털어놨다.

박미선은 이봉원과 약 2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고, 코미디언 이홍렬이 "둘이 코미디 부부로 콩트를 할 때 사귀었던 것 아니냐"고 묻자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둘이서 코미디를 하는데 자꾸 결혼하자고 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봉원이 교제하던 여성과 헤어진 뒤 자신에게 구애했다는 것.
이봉원은 당시 차가 없었던 박미선을 직접 태워다 주고 데리러 오는 등 마음을 표현했지만 코미디언 이성미는 이봉원이 술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관계를 결정적으로 바꾼 것은 뜻밖에도 교제 전 열애 기사였다. 박미선은 "결정적으로 연애 한 것도 아니었는데 기사가 터졌다"며 "나는 울었고 이봉원은 '우리 기사가 더 크게 났다'고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당시에는 열애설이 보도된 것만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였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기사가 나온 뒤 이봉원과 명동으로 가 갈비를 먹었고 그때부터 "만나볼까"라고 생각 하면서 실제 교제를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박미선은 코미디언 이봉원과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은 2024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항암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지난해방송을 통해 투병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 6월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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