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결혼식인데…아이유 스타일리스트, 숨겨지지 않는 프로 정신→누리꾼 ’감탄’
아이유, 헤어 스타일리스트 결혼식 참석

(MHN 민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 현장이 뒤늦게 공개됐다.
사진작가 이경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두 분의 앞날에 늘 이날처럼 웃음과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랑과 신부를 비롯해 버진로드를 걸어가는 모습, 축가가 이어지는 순간 등 결혼식의 행복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신부와 아이유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신부는 오랜 기간 아이유의 헤어를 담당해 온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으며, 아이유 역시 직접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각별한 인연을 드러냈다.
이날 아이유는 반소매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사진 속 신부의 행동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신부가 옆에 앉은 아이유의 머리카락을 직접 정리해주고 있었던 것.

결혼식이라는 특별한 날에도 평소 자신의 손길로 관리해온 아이유의 헤어스타일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두 사람의 친분은 물론, 직업적인 세심함까지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직업정신 투철하다”, “저 정도는 되어야 아이유랑 같이 일하겠구나”, “이러니까 갑자기 이날 아이유 헤어 누가 만졌을지 너무 궁금해짐”, “오랫동안 친분 이어가는 두 분 왜 이렇게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정규 6집 수록곡인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매했다. 이는 아이유가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솔메이트’, ‘이 별로부터’가 수록됐다. 두 곡은 발매 이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아이유의 스타성을 다시 한번 입증 가능하게 했다.
또 아이유의 콘서트 무대를 담은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와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은 각각 지난 9일과 16일 재개봉하며 팬들과 활발히 만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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