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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父 이름도 모르고 살았다”…박남정, 가슴 아픈 고백→남몰래 아팠던 ’가정사’ [MHN:픽]

정효경 기자|2026-09-22 09:15

박남정, 부친 정보 모른 채 살아갔던 어린 시절 회상

출처:MHN DB

(MHN 정효경 기자) 가수 박남정이 아버지의 얼굴은 물론 이름조차 모른 채 살아왔다고 털어놨다. 22일 채널 ‘새롭게하소서’에는 박남정이 출연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출처:채널 ‘새롭게하소서’

이날 박남정은 목사였던 어머니 밑에서 성장한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어린 시절에는 늘 열심히 교회 다니 수동적인 사람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부친의 얼굴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저도 스스로 부끄럽지만 아버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 내가 스스로 찾아봐야 할 의무감도 없지 않지만 어머니에게 물어보거나 하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름도 여쭤본 적 없다. 어머니께서도 특별히 제게 말도 안 하신다”고 밝혔다.

출처:채널 ‘새롭게하소서’

이에 주영훈은 “어머니에게 상처가 될까 봐 서로 금기어처럼 말을 못 하신 거 아니냐”고 물었다. 박남정은 “그런 것도 없지않다”며 “어떻게 보면 쉽게 꺼낼 수 있는 얘기가 아니더라. 어떤 계기가 있으면 말씀해 주실 것 같다. 아직 시도는 안 해봤다”고 답했다.
박남정은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에 대해 “평생 낙과 즐거움 없이 남을 위해 헌신, 봉사, 교회 일만 하시고 사셨다”고 돌아봤다. 그는 “어머니가 신학 공부하시는 학교에도 다니셨다. 24시간 저를 케어 못 하니까 좋은 기독교 단체인 합창단에 저를 맡기셨다”고 밝혔다.

출처:채널 ‘새롭게하소서’

박남정은 “제가 어릴 때부터 8년 정도 합숙했다. 어머니는 주말에 와서 저를 보고 가셨다”고 설명했다. 아버지에 대한 정보 없이 어머니와 떨어져 어린 시절을 보냈던 박남정은 이후 춤과 노래에 빠지며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현재는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과 시우 두 딸의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는 그는 자신의 행복에 대해 “애들이 잘되는 모습을 보면서 살아가는 것이 지금 삶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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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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