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话题详情

”박나래 前 매니저들 갈라섰다”...이진호, 서로 책임 떠넘겨→’손절’ 주장 (’리스팩트 이진호’)

주미소|2026-10-23 08:55

20일 서울서부지법 공동공갈 2차 공판 진술 내용 공개…12월 1일 3차 공판서 박나래 증인 신문 예정

출처:MHN DB

(MHN 주미소 기자) 방송인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법적 공방이 새 국면을 맞았다.

지난 2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심리로 전 매니저 신씨와 막내 매니저 A씨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 등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날 법정에서 두 사람은 공동공갈 혐의를 모두 부인했지만, 그 내용에서는 미묘한 온도 차를 보였다.

A씨 측 변호인은 "근로 관계가 종료된 이후 받아야 하는 합당한 금액을 요구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박나래를 협박하거나 신씨와 공모한 사실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재판부가 거듭 "매출의 몇 퍼센트를 달라고 한 적이 없다는 것이냐"고 묻자, A씨 측은 퇴직금과 밀린 임금, 미지급 수당만 요청했을 뿐이라는 취지로 "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진술을 두고 해석도 나왔다. 크리에이터 이진호는 23일 자신의 채널 '리스팩트 이진호'를 통해 "매니저끼리 갈라졌다"며 "결과적으로 선배 신씨를 손절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구조"라고 짚었다.

신씨 측 역시 첫 공판 때와 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업무상 횡령 혐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며 퇴직금 성격의 금액을 받을 권리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휴대전화 메신저 내용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며 증거 능력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을 요청했다.

검찰은 두 사람이 지난해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2억 5000만 원을 인센티브 명목으로 요구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박나래의 사생활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취지로 압박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돈이 오가지는 않아 공갈미수 혐의가 적용됐다. 신씨는 이와 별도로 박나래의 법인 계좌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법인 계좌로 돈을 옮기는 등 약 44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다음 공판은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재판부는 이날 박나래를 증인으로 불러 약 2시간 30분 동안 신문할 예정이다. 방송 활동을 잠시 멈춘 박나래가 직접 법정에 서는 만큼, 그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쏠린다.

推荐新闻

*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热门话题

ktown4u标志
K-POP的一切! ktown4u
享受仅限App提供的折扣优惠!

扫描二维码 在ktown4u应用中查看
App Store二维码
App Store
Google Play二维码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