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지숙 기자) 이요원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이요원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신들'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요원은 시사회패션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함께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블랙 티어드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컨버스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이요원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이 셋을 뒀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이가 3명이다. 딸, 딸, 아들이다. 1번과 3번이 띠동갑이고 2번과 3번은 연년생이니까 한 10년 눈길을 터울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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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요원이 출연하는 '귀신들'은 기억과 감정을 장착하며 인간을 능가하는 AI와 공존하게 될 가까운 미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영화다. 오는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