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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갑작스러운 비보...병원 다녀오다가 쓰러져

이윤비 기자|2025-05-09 16:59

(MHN 이윤비 기자) '뽀빠이 아저씨'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이 세상을 떠났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상용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다가 길에 쓰러졌다. 

이후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1세

이상용은 지난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 보조 MC로 방송계에 들어왔다. 이후 1975년부터 9년간 진행을 맡은 KBS 어린이 노래 프로그램 '모이자 노래하자'에서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칭을 얻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89년부터 1997년까지 방영됐던 MBC 위문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 진행자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았다.

 

사진=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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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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