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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벨리X찬야, 데뷔 전부터 압도적 합...윤곽 드러난다

김예품 인턴기자|2025-06-20 12:10

(MHN 김예품 인턴기자)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YG의 차세대 걸그룹 멤버로 주목받는 두 소녀가 퍼포먼스 케미 첫선을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신인 걸그룹 연습생 이벨리와 찬야의 합동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공개될 이번 영상은 이벨리와 찬야의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자아내는 시너지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통해 앞서 각각의 개인 영상으로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던 두 사람의 호흡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이미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이벨리와 찬야의 개인 영상은 총 37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벨리의 랩과 댄스 영상은 각각 2150만 뷰, 935만 뷰를 기록했고, 찬야의 보컬 영상 역시 622만 뷰를 넘어섰다.

15세 호주 출신 이벨리는 이전에 공개된 랩 영상과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올라운더’의 면모를 뽐냈으며, 태국 출신 14세 찬야는 보컬 영상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찬야가 선보이는 춤 실력이 이번 영상에서 처음 공개되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YG는 차기 걸그룹을 소개하는 ‘YG NEXT MONSTER’ 프로젝트를 통해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계보를 잇는 4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벨리와 찬야는 어린 나이에도 선발 주자로 공개됐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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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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