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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상황 파악 안 돼?"...서유리, 악플러에 경고 날렸다
이윤비 기자|2025-07-07 14:13

(MHN 이윤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7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 된 정상적인 사회인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 이미 고소하고 조사를 받은 지 한참 지났다"며 "악플은 한 번 달면 장소를 옮겨 적발되거나 추적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사법기관이 작정하면 다 찾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직도 무슨 상황인지 모르시겠나. 대한민국 사법기관에 도전하려고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5일 "수년간 인터넷 커뮤니티에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지속적 모욕과 허위사실 유포, 현재까지 계속 진행 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린다"는 글과 함께 경찰서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최근 결혼 생활 중 생긴 11억 4천만 원의 대출을 상환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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