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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유출' 한성주, 14년만 근황 화제..."영상 봤다" 조롱에 "자랑이다" 응수
정에스더 기자|2025-08-10 11:16

(MHN 정에스더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전 방송인 한성주가 누리꾼과 나눈 대화가 뒤늦게 화제다.
한성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글과 함께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도 댓글을 통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한성주는 댓글에 직접 답변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이 과거 사생활 유출 영상을 언급하며 응원하자 "때로는 모르는 척 지나가 주는 것도 또다른 방식의 응원이 된다"라고 답했다.
또한 영상을 봤다는 조롱성 댓글에는 "자랑이냐, 귀한 시간 들여 장하다" "경우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척 안한다" 등으로 응수했다.
그 외 그를 응원하는 말에 직접 감사를 표하며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1996년 SBS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한성주는 2011년 남자친구와의 사생활 영상이 유출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에는 원예치료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한성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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