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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트롯 매거진 '트롯진' 창간...첫 얼굴은 '신사' 장민호

(MHN 김예품 인턴기자) 국내 최초 트로트 전문 매거진 '트롯진'(TROTZINE)이 창간호를 발간하며 장민호를 첫 얼굴로 내세웠다.

28일 매거진 '트롯진'은 트로트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담는 화보집을 발간했다. 창간호 커버 아티스트로는 가수 장민호로 선정해 깊이있는 인터뷰와 독점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장민호 외에도 성리, 진욱, 별사랑, 정다경, 남궁진이 참여했다. 세대와 배경이 모두 다른 아티스트들이 모여 각자의 음악적 개성으로 트로트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트로트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보여줄 '트롯진'은 다양한 구성으로 화보를 구성했다. 최신 트로트 뉴스를 전달하는 뉴스 섹션, 팬들의 목소리를 담는 독자 참여 코너, 명곡을 재조명하는 '트롯 레전드 스페셜' 등으로 구성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무대 비하인드와 현장 스케치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덤을 연결할 예정다.

특히 이번 창간호는 아티스트들의 음악 활동뿐 아니라 제작 과정과 팬덤 문화까지 세밀하게 다루며, 독자들이 트로트를 다층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장민호의 진솔한 인터뷰와 미공개 화보, 성리·진욱·별사랑·정다경·남궁진의 새로운 모습을 기록한 기획 페이지가 담겼다.
한편, 창간 전부터 국내외 팬덤의 기대를 모은 '트롯진'은 글로벌 시장에서 K트롯 수요가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이자 세계화를 향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사진=트롯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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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