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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쉽지 않네...지민 열애설 이어 정국 사생팬 피해 호소

장민수 기자|2025-09-01 14:58

(MHN 장민수 기자)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멤버들의 사생활 이슈로 연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40대 여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20분께 멤버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서 발각돼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정국은 앞서 지난 6월에도 30대 중국인 여성 B씨의 자택 침입 시도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B씨는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생활 침해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자 정국은 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집에서 CCTV로 다 보고 있다. 경찰서 가고 싶지 않으면 절대 들어 오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하기도 했다.

지난 6월 슈가의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끝으로 멤버 전원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이다. 오는 2026년 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작업에 매진 중이다. 

그 사이 멤버 개인의 다양한 이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슈가는 자신의 이름을 건 치료센터 설립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50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진은 지난달 솔로 팬콘서트 투어를 마쳤고, 뷔는 미국 프로야구(MLB) LA다저스의 시구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최근 배우 송다은과 찍은 영상을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달 31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대규모 월드 투어에 앞서 극장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65개 이상 국가/지역의 2000여 극장에서 공연 실황 상영 프로젝트 '방탄소년단 무비 위크스'(BTS MOVIE WEEKS)를 진행한다.

 

사진=MHN DB, 방탄소년단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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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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