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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박봄이 또? 이민호 태그로 논란 재소환
정에스더 기자|2025-09-14 16:17

(MHN 정에스더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또 배우 이민호를 소환했다.
14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박봄 길거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검정색 민소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눈길을 끈 건 게시글에 덧붙인 태그. 자신의 이름과 더불어 이민호의 이름을 적었다.

박봄은 앞서 수차례 SNS에 이민호 사진을 게재하고 "남편"으로 칭하며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봄이 이민호의 열성 팬이다. 팬심으로 사진을 게재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SNS 계정을 삭제해 수습에 나섰지다. 그러나 박봄은 새로운 계정을 개설해 이민호 사진을 회사가 삭제했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봄은 최근 건강 문제로 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는 지난달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며 "박봄이 회복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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