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민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육성재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위촉패를 받았다. 그는 홍보대사로서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육성재는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청년들과 대한민국 미래의 발전을 기여하는 많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을 보면서 제 위치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연구하고 고민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2년 그룹 비투비 멤버로 데뷔한 육성재는 솔로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등에서 단독 팬 콘서트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사진=아이윌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