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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방찬, 생일 맞이 2억 기부→아너스클럽까지..."팬들 덕분"

장민수 기자|2025-10-03 10:31

(MHN 장민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방찬이 생일을 맞아 기부 선행을 실천했다.

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97년 10월 3일생인 방찬은 28번째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의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며, 유니세프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 영양, 식수 및 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로 방찬은 유니세프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이 더 밝은 꿈 그리고 내일을 그리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생일에도 방찬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억 원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위촉된 바 있다.

한편 방찬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를 개최한다.

 

사진=MHN DB,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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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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