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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김종국→'오너리 팔코너' 코르티스...손흥민 응원하러 LAFC 찾았다
장민수 기자|2025-10-06 16:00

(MHN 장민수 기자) 가수 김종국과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을 응원하러 나섰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와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손흥민 소속팀 LAFC의 초청을 받아 홈구장을 찾았다.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LAFC의 오너리 팔코너(Honorary Falconer)로 나섰다.
배우 윌 페럴(Will Ferrell), 가수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 등 유명인들이 거쳐간 시축 개념의 행사다. 오너리 팔코너로 초청받은 이들은 팀의 마스코트인 매를 날려 보내며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경기를 관람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김종국은 환하게 웃으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는 등 인사를 나눴다.
지난 9월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이다. 이에 아내와의 동행 여부도 관심을 모았으나 포착되지는 않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LAFC의 1대0 승리로 끝났다.
사진=LAFC,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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