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윤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폭군의 셰프' 시청을 인증했다.

지난 13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한 장면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폭군의 셰프' 이헌 역의 배우 이채민이 미소짓는 장면 아래 "제발 그렇게 웃지 마요"라는 연지영 역의 임윤아의 대사가 담겼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리사는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여러 데이트 인증샷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소화 중으로 오는 18일과 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투어 무대에 오른다.

 

사진=MHN DB, 리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