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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안타까운 소식 죄송"...재미교포 사업가 결혼 6년만 '이혼'
정에스더 기자|2025-10-17 12:01

(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클라라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다.
17일 소속사 KHS에이전시 측은 "클라라가 지난 8월에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며 "지난 8월에 협의이혼을 마무리했으나, 양가 가족분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해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소속사 측을 통해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나, 약 6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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