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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온주완, 발리서 결혼식 올린다...걸스데이 멤버 참석 여부는?
이윤비 기자|2025-11-27 10:45
(MHN 이윤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배우 온주완이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온주완과 방민아는 이번 주말 발리에서 가족만 초대한 간소한 결혼식을 진행한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참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혜리는 '2025 마마 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으로 결혼식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가족들만 함께하는 비공개 예식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방민아와 온주완이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일며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93년생인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도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1983년생인 온주완은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 단역으로 데뷔한 후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2020년 뮤지컬 '그날들'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그날들'을 통해 재회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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