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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콘서트, 이번엔 '명함 번호' 논란… "연락 삼가달라"

박선하|2026-01-27 19:26

(MHN 박선하 기자) 그룹 다비치 측이 콘서트 연출 과정에서 사용된 번호와 관련해 해당 번호로의 연락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다비치의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2026 다비치 단독 콘서트 ‘타임캡슐:시간을 잇다’ 연출 과정에서 사용된 명함에 기재된 번호와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해당 번호는 공연 연출을 위해 사용된 번호로, 실제 연락을 위한 전화번호가 아니다”라며 “현재 해당 번호의 소유자에게 연락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번호로의 연락은 금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다비치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6 다비치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를 개최했다.

당시 오프닝 공연을 맡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등장해 객석 플로어를 돌며 관객들에게 명함을 나눠줬다. 해당 명함에는 ‘타임캡술을 아십니까’, ‘시간을 잇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번호가 기재돼 있었다.

해당 번호는 다비치의 데뷔년도와 올해를 담은 연출용 숫자였으나, 실제로 동일한 번호를 전화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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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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