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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부친상' 슬픔 속…4일 만에 목격담

정효경|2026-04-16 17:56

(MHN 정효경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가족상을 치른 뒤 일상으로 복귀한 가운데, 슬픔을 뒤로한 채 각자의 자리로 돌아온 모습이 조용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은 16일 공식 계정을 통해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수강생들이 매트 위에서 몸을 풀거나 수련에 집중하는 모습 등 평소와 다름없는 공간의 분위기가 담겼다. 이효리 역시 편안한 차림으로 수업을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일상에 복귀한 모습이 포착됐다. 

햇살이 드는 창가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담기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다시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이 드러났다. 

이상순 역시 자리를 비웠던 라디오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지난 15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통해 DJ석에 다시 앉았다. 그는 "내가 이틀 동안 자리를 비웠다. 잘 지내셨냐"며 청취자들과 재회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내가 없는 사이에 토마스 쿡이 차분하게 너무 잘해줬다. 시간이 나면 다시 들어볼 텐데 내가 경황이 없어서 들어보진 못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나도 4시에 방송국에 없는 게 어색했다"며 "처음으로 이틀을 쉬었는데 콘솔 앞에 서니 내가 있을 자리에 다시 돌아온 것 같아 반갑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故) 이중광 씨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으며,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을 비롯한 가족들은 상주로 빈소를 지켰다. 핑클 멤버 옥주현, 이진, 성유리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14일 엄수됐다. 

사진=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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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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