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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긴급 수술...눈물 나는 근황

김유표|2026-04-16 18:19

(MHN 김유표 기자) 배우 엄지원이 다리 부상을 당한 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소속사 ABM컴퍼니는 공식 계정을 통해 엄지원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목발 없이 스스로 걷는 데 성공하며 촬영에 임하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 발목 골절 사고 이후 수술과 재활을 거친 끝에 약 두 달 만에 촬영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초반부 엄지원은 재활 초기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당시 엄지원은 대기실 복도에서 목발에 의지한 채 조심스럽게 한 발 한 발 내딛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비틀거리지 말고 똑바로 걸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잡으며 의지를 드러냈지만,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는 다리 상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지원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서 강한 정신력을 뽐냈다.

엄지원은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재활에 집중했다. 틈틈이 스트레칭과 운동을 반복하고 얼음찜질로 부기를 관리하는 등 작품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프로다운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그는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목발 없이도 보행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원의 촬영장 복귀 소식에 동료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특히 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공효진은 댓글을 통해 "엄지… 뭘 해도 웃지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힘든 시기에도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은 엄지원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 엄지원은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걸어서 촬영장에 갈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비슷한 부상을 겪고 있는 분들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의 말을 덧붙였다.

엄지원은 현재 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대리수능'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공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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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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