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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안타까운 고백...팬들은 '오열'

김유표|2026-05-07 16:56

(MHN 김유표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아버지의 건강 상태와 함께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소녀시대 내 유닛 '태티서'에 맞서 결성된 '효리수'의 효연, 유리, 수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수영은 멤버들에게 특히 감사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진심 어린 속마음을 밝혔다. 그는 "아버지께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셨고, 현재는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을 맡아 관련 행사를 이끌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봉사 제안을 받을 때마다 혼자 참여하곤 했는데, 어느 날 유리가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을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냐'며 서운함을 표현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수영은 그 일을 계기로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유리가 직접 기부에도 참여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꾸준히 도움을 보태주고 있다"며 "가족의 일까지 함께 나누고 짊어져 주는 느낌이 들어 큰 위로가 됐다"고 고백했다. 또한 수영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상황을 이해해 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 정말 든든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영은 아버지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는 "아버지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으신 지 15년이 넘었고, 현재는 시력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태"라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리는 수영에게 자연스럽게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그는 "이제는 서로의 일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개인적인 부분까지도 함께 챙겨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나 역시 멤버들에게 비슷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힘이 점점 커지면서 나를 단단히 지탱해준다고 느꼈다"며 "그 덕분에 어떤 상황도 두렵지 않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수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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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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