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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이찬원 제쳤다...‘TMA 베스트 뮤직 – 봄’ 1위

기태은 인턴기자|2025-05-02 13:30

(MHN 기태은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더팩트 뮤직 어워드’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1위 자리에 올랐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투표다. 지난달 14일 정오부터 28일 정오까지 2주간 팬앤스타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 중에 방탄소년단 제이홉, 이찬원, 플레이브, 호시X우지, 황치열, 백호, 세븐틴 정한, 세븐틴 부석순, 트레저, 판타지 보이즈, SF9, 소디엑,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위아이, 지드래곤, 루시, NCT 텐, TNX, 스트레이 키즈가 결선 투표 대상자로 올랐고, 뜨거운 투표 접전 속에 수상자가 결정됐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Sweet Dreams (feat. Miguel)(스윗 드림스)’가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변함없이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2위에는 이찬원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3위에는 플레이브의 ‘Dash(대시)’가 올라 막강한 인기와 팬들의 뜨거운 화력을 실감케 했다.

투표 1위에게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팬앤스타 부문 ‘베스트 뮤직 – 봄’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어 2위는 273번 버스 광고 노출, 3위는 강남 신논현역 디지털 버스 쉘터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져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 높은 무대로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초로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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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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