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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2회 남았는데…시청률 연일 상승→1위 독주체제 굳히며 흥행 중인 이 작품

서은수|2026-07-24 00:40

소지섭, 통쾌한 액션→절박한 부성애…매 회 레전드 갱신

출처:SBS '김부장'

(MHN 서은수 기자) 배우 소지섭이 '김부장'에서 매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엔딩 장면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SBS '김부장'에서 소지섭은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부장 역을 맡아를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맨몸 액션부터 카체이싱까지 다채로운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 성한수(최대훈)·박진철(윤경호)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독보적인 흥행을 이끌고 있다.

출처:SBS '김부장'

▲ 비밀 요원의 화려한 본능과 '딸바보'의 절박한 추적

불의를 참고 지나치는 딸바보 아빠 김부장은 사실 과거 부국장 제거 임무를 완수한 냉철한 비밀 요원이었다. 죽은 아내의 부탁으로 정체를 숨겨왔으나 딸 김민지(서수민)가 납치당하자 딸을 찾기 위해 금기를 깨고 사투에 나섰다. 1회 엔딩에서 도발하는 성민호(황성빈)를 제압하며 은사를 겨누는 장면, 2회 엔딩에서 경찰서로 걸려온 딸의 전화를 확인하며 "여보세요? 민지니?"라고 묻는 대사 등 강렬한 엔딩을 통해 딸을 향한 절박한 심경을 표출하며 본격적인 추적의 시작을 알렸다.

출처:SBS '김부장'
출처:SBS '김부장'

▲ 눈물겨운 재회의 순간, 그리고 북한 고문실에서의 반전

오랜 추적 끝에 마침내 딸과 마주한 6회 엔딩은 극의 감정선이 최고조에 달한 명장면이었다. 안보 차관을 제압한 채 등장해 일촉즉발의 상황을 단숨에 장악한 김부장은 딸 김민지를 바라보며 "아빠 왔다. 이제 집에 가자"라는 짧은 한마디를 건넸다. 소지섭은 격한 감정을 쏟아내기보다 담담한 얼굴과 낮은 목소리로 딸을 안심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먹먹함을 안겼다.

하지만 훈훈한 재회도 잠시, 7회 엔딩에서는 예상을 뒤엎는 반전 전개가 이어졌다. 딸을 무사히 돌려보낸 뒤 약속대로 체포된 김부장이 마취 주사를 맞고 눈을 뜬 곳은 다름 아닌 북한의 고문실이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소지섭은 대사 한마디 없이 오직 눈빛만으로 혼란과 경계심, 서서히 밀려오는 불안감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절제된 연기의 힘을 증명했다.

출처:SBS '김부장'
출처:SBS '김부장'

▲ 희망에서 절망으로, 벼랑 끝에 몰린 마지막 임무

8회 엔딩에서 김부장은 딸을 지키기 위해 수락한 마지막 임무 중 주강찬(주상욱)의 계략에 빠져 특임국 요원들에게 포위되는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네 임무는 실패했다"라는 말과 함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소지섭은 표정 하나만으로 캐릭터의 절망적인 심경을 완벽히 담아내며 '엔딩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6회 방송분은 순간 최고 시청률 26.4%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으며, 이어 7회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22.6%를 기록해 SBS 역대 메가 히트작인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 2', '모범택시 2'의 동회차 시청률을 모두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여세를 몰아 8회에서는 시청률 23.1%(최고 26.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2026년 미니시리즈 1위 독주 체제를 굳히며 독보적인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SBS '김부장'
출처:SBS '김부장'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오는 2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9회에서는 정체를 은폐한 김부장과 성한수, 박진철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위장 작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슈트, 셰프복, 트렁크 잠입 등 각양각색으로 변신한 세 사람의 특별한 팀워크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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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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