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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48시간 만에 1300만 뷰…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공개 한 달 남은 韓 작품 (’재혼 황후’)

김해슬 기자|2026-09-23 06:45

"1300만뷰 터졌다" 신민아 주연 '재혼 황후', 글로벌 흥행 예고

출처: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
출처: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
출처: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

(MHN 김해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공개 전부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지 48시간 만에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300만 뷰를 돌파했다고 알려지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을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 "황후와 이혼" 주지훈→"재혼 승인 요구" 신민아…'재혼 황후' 본격 갈등

완벽한 황후로 살아가던 나비에의 삶에 균열이 생긴 것은 황제 소비에슈가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이세영)에게 마음을 빼앗기면서부터다. 황후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나비에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받는 상황에 놓이지만, 예상 밖 선택을 내놓으며 이야기를 새로운 국면으로 이끈다.

나비에는 이혼을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을 승인해달라고 요구한다. 한순간에 버림받은 황후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관계의 변화와 궁중 권력 다툼, 네 인물 사이의 복잡한 감정선이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 북미와 아시아, 남미 주요 시장에서 각 국가의 언어에 맞춘 자막과 더빙으로 공개됐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개 방식과 원작의 높은 인지도가 맞물리면서 공개 전부터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같은 궁궐 다른 욕망…'재혼 황후' 기대↑

'재혼 황후' 주연 배우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작품 속 캐릭터를 완성했다. 황후의 자리를 지키려는 신민아부터 권력을 쥔 황제 주지훈, 새로운 사랑으로 등장하는 이종석, 황제의 총애를 받으며 신분 상승을 꿈꾸는 이세영까지 네 인물의 엇갈린 욕망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먼저 신민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로 분해 우아함과 강단을 동시에 보여준다. 흐트러짐 없는 표정과 상대를 꿰뚫는 듯한 눈빛에서는 황후로서 오랜 시간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인물의 단단함이 느껴진다.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순간 오히려 새로운 삶을 선택한 나비에가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신민아가 특유의 절제된 연기로 나비에의 품격과 내면의 단단함을 어떻게 표현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주지훈은 황제 소비에슈를 맡아 나비에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왕좌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황제의 위엄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하지만 그가 직접 내뱉는 "황후와 이혼을 해야겠소"라는 말은 두 사람의 관계에 결정적인 균열이 생겼음을 암시한다. 평생 곁에 있을 것이라 여겼던 나비에에게 이혼을 통보하면서 소비에슈 역시 자신이 선택한 길의 대가를 마주하게 될 전망이다.

이종석이 연기하는 하인리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여유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부드러운 표정과 누군가의 손에 입맞춤하려는 듯한 제스처에서는 기존 황제와는 다른 결의 왕자 캐릭터가 느껴진다.

특히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나의 퀸"이라는 대사는 나비에와 하인리 사이에 시작될 특별한 관계를 예고한다.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나비에 앞에 새로운 인연으로 등장하는 하인리가 어떤 방식으로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세영은 라스타로 변신해 네 인물 가운데 가장 밝고 화려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도망 노예였던 과거에서 벗어나 황제의 총애를 받게 된 현재의 행복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황제의 사랑을 얻은 뒤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는 라스타의 욕망은 향후 이야기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신민아 나비에→이종석 하인리…'재혼 황후' 실사화에 글로벌 관심

특히 신민아가 연기하는 나비에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원작 속 인기 캐릭터를 실사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캐스팅 단계부터 관심을 받아온 가운데, 신민아 역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 드러냈다.

신민아는 인터뷰에서 "이 작품이 어떻게 실사화될까?"라는 호기심을 전하며 자신이 표현할 나비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주지훈, 이세영, 이종석까지 주요 인물로 합류하면서 각 캐릭터의 관계와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황제와 황후, 그리고 새로운 사랑으로 얽히게 되는 네 인물이 어떤 방식으로 감정을 쌓아갈지, 원작의 주요 장면들이 실사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도 작품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관심사다.

메인 예고편만으로 1300만 뷰를 기록한 '재혼 황후'가 본편 공개 이후에도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출처: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
출처: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
출처: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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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文内容由 MHN Sports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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