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함은정 입담 터졌다…전국 3.3% 시청률 기록→동시간대 1위 오른 국민 예능 (’라스’)
'라디오스타', 전국 시청률 3.3%→순간 최고 4.0%…동시간대 1위


(MHN 윤우규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의 솔직한 입담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출연한 '관리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방송은 전국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김영철이 ADHD 검사 결과와 강박 성향을 털어놓은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 김영철, ADHD 검사 결과 공개…박준금은 43kg 관리 비결 고백
김영철은 자신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약 2시간 동안 ADHD 검사를 받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검사 결과 ADHD는 아니었지만 강박 성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 도중 분위기가 지루해질 것 같으면 다른 목소리를 내거나 성대모사를 하게 된다며 자신의 습관을 돌아봤다.
이를 듣던 강균성은 김영철 특유의 표정과 발성을 따라 했고, 김영철은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 뒤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오는 2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진행 10주년을 맞는다며 김국진에게 게스트 출연을 요청했다. 특히 김국진의 단독 출연뿐 아니라 아내 강수지와의 동반 출연까지 제안했고, 김국진은 "생각해 볼게"라고 답했다.
박준금은 60대에도 몸무게 43kg을 유지하는 자기 관리 비결을 전했다. 그는 현재 운동보다 식단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여행 중에는 자유롭게 먹지만 체중이 1kg 정도 늘면 곧바로 식단 조절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허리둘레가 23~24인치이며 국내 의류 사이즈로는 33 정도를 입어 아동복을 구매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과거 감독의 뺨을 때려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옷은 잘 골라도 남자는 잘 못 고른다"며 자신의 남자 보는 눈이 "썩었다"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 함은정, 김병우 감독과 러브스토리 공개…"결혼 다음 날 오전 7시 촬영"
배우 겸 가수 함은정은 영화감독 김병우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함은정은 드라마 촬영으로 결혼식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약 한 달 동안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다리를 다쳐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야 했고, 결혼식 다음 날 오전 7시부터 다시 촬영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두 번째 술자리부터 유독 신경이 쓰였다고 밝혔다. 당시 감정을 "세포가 움직이는 느낌"이었다고 표현한 그는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남편을 "굿 리스너"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은정은 티아라 활동 당시의 추억도 공개했다. 히트곡 '보핍보핍' 무대에서 착용했던 네 손가락 고양이 털장갑을 언급하며 마이크가 미끄러져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장갑을 "애증의 장갑"이라고 표현했다.
▲ 강균성, 14세 연하 유하진과 9년 만에 재회…혼전임신설 해명
가수 강균성은 오는 30일 결혼을 앞둔 14세 연하 배우 유하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강균성은 9년 전 유하진과 몇 차례 만나며 서로를 알아갔지만, 당시 나이 차이에 부담을 느껴 연락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SNS로 근황을 확인하는 정도로 지내다가 9년 만에 지인의 소개로 재회했다. 올해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까지 약속했다.
강균성은 짧은 교제 기간으로 제기된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와 혼전순결에 대한 신념을 함께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30일 오후 7시에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른 시간부터 준비해 지치지 않도록 저녁 예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 가구 협찬 촬영을 가장해 유하진을 미용실로 보낸 뒤 미니 드레스와 반지, 편지 등을 준비하고 지인들과 함께 깜짝 프러포즈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강균성은 2015년 '라디오스타'에서 화제를 모았던 단발머리 시절도 재현했다. 그는 단발 가발을 착용하고 과거 개인기를 선보였으며, 김영철과 다비치를 패러디한 남성 듀오 '다미쳐'를 결성해 고음 대결을 펼쳤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영범, 최준용, 강이슬,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나마디 조엘 진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의 솔직한 입담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라디오스타'가 다음 방송에서도 어떤 이야기와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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