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케이타운포유가 와이비에스에듀와 MOU를 체결하며 K컬쳐와 무형유산 융합에 나섰다.

23일 글로벌 K-POP 이커머스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는 와이비에스에듀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 전통문화와 K-컬쳐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타운포유는 K-컬쳐와 전통문화가 융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케이타운포유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확산을 위한 기획 및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K-컬쳐 콘텐츠의 영향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를 확산시키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최종임 케이타운포유 사업본부장은 "한국 전통문화와 K-컬쳐의 결합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의 무형유산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케이타운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