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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息 | Big Ocean x Ktown4u,为保护济州海洋的特别捐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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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wn4u与偶像团体Big Ocean合作制作和销售官方周边商品,部分销售收入将捐赠。(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업 케이타운포유(Ktown4u)는 세계 최초 수어로 노래하는 K-POP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과 제주 바다 살리기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빅오션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정식 데뷔한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K-POP 그룹이다. 그룹명 빅오션은 공기가 희박한 바다에서 수신호를 통해 소통하는 청각장애인들의 소통 방식에서 착안했으며, 이들은 청각적 한계를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케이타운포유는 이번 기부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기 위해 빅오션과 공식 MD를 제작 및 판매했으며, 해당 MD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비영리단체 '세이브제주바다'에 10월 7일 기부했다. 이 단체는 제주 바다의 심각한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된 환경 보호 단체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주도의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데 힘쓰고 있으며, 빅오션이 '세이브제주바다'에서 진행하는 플로깅(plogging) 행사에도 참여한 인연이 있다. 이번 기부는 케이타운포유가 빅오션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에 공감하며, 두 번째 싱글 'BLOW'와 함께 팬들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케이타운포유 관계자는 "케이팝 팬들과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첫 걸음으로, 이번 기부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으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케이타운포유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POP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는 전 세계 700만 온라인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삼성동에 K-POP 복합문화공간과 인사동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본으로도 매장을 확장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