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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息 Ktown4u成功与瑞士韩流协会合作

(사진출처: 케이타운포유)

'K-팝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가 스위스 한류 코리아협회와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위스 한류 코리아협회는 한국 문화와 스위스 문화 교류 및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로 최근 K-팝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스위스의 대중들에게 한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위스 한류 코리아협회와 협력하는 케이타운포유는 K-팝의 다채로운 매력을 스위스에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한 스위스 한류 코리아협회원들에게 K-팝 댄스와 보컬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했다.

직접 트레이닝을 담당한 유혜진 보컬 트레이너는 "유럽의 학생이 케이팝 가사를 다 외우고 있고 노래를 통해 소통이 가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케이타운포유 코엑스 아카데미 고효정 원장은 "앞으로의 협업이 더욱 기대되며 한류 문화의 글로벌한 확산의 중심에 케이타운포유가 있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10월에 예정된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스위스대사관, 스위스 연방이 함께하는 행사로 케이타운포유에서 K-팝 댄스와 보컬, 레코딩, 문화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위스 한류 코리아협회와 케이타운포유의 협업은 K-팝의 매력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류 문화의 글로벌한 확산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