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18일~24일 집계
내달 23일 오후 6시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컴백을 앞둔 세븐틴(Seventeen)이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대기록'에 시동을 걸었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집계한 주간 앨범 판매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이 기간 6만 691장을 판매한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차지했다.
이에 더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미니 11집 KiT 버전과 위버스 앨범 버전은 각각 1만 8,470장, 1만 7,498장을 판매하며 나란히 2, 3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은 1만 2,863장을 판매하며 4위에 오르는 뒷심을 발휘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을 통해 약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620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 K-팝 단일 앨범 기준 사상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도 거머쥐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런 행보에 이어 세븐틴은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통해 다시 한번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한편,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내달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출처 : MHN(https://www.mh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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